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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외 1개] 급변하는 세계 해운·조선산업.. 한국이 가야 할 길은
관리자18.11.12
[2018.11.9. 연합뉴스 일부발췌]
한국의 해운과 조선산업이 예전의 위상과 명성을 되찾을 길은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는 '대한민국 해운·조선 혁신성장 세미나'가 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경대학교 CORE사업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해양진흥공사 주최로 열렸다.
최재선 KMI 선임연구위원은 '글로벌 해운·조선 트렌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2017년 해양수산 분야 핵심 키워드에서 안전,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무인 자동화, 일대일로, 블록체인 등이 10위 안에 들었으며 해운 분야에서는 글로벌 선사들의 덩치 키우기가 가장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세계 10대 해운선사 가운데 덴마크의 머스크라인, 스위스의 MSC, 중국의 코스코 그룹, 프랑스의 CMA CGM 등 5대 기업이 전체 선박량의 63%를 장악했지만 한국의 현대상선은 1.8%에 지나지 않아 존재감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전문출처]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458594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1112.22014004369